집담회 시작으로 유명화 수원가족지원센터장님께서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사업시작부터 자문회의와 인터뷰까지 진행해주신 김광원(경기도여성가족재단 컨설턴트)님께서 연구진행과정과 인터뷰, 설문결과,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인터뷰에 베이비부머 당사자로 참여해주신 김국님과 인터뷰 진행자로 여러건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정리해주신 김향미(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님이 참여하면서의 소감과 정책중 인터뷰후 고민되었던 내용에 대해 첨언을 해주셨습니다.
김국님은 인터뷰에 참여하면서 베이비부머 당사자로서의 정체성을 알게되고 은퇴후 노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을 알고 주변분들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시면서 , 직장에서 은퇴전 퇴직후의 제2의 경제활동과 지역사회 자원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국가에서 보조지원하거나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나련(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님께서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남여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성인지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해주셨습니다.
인구의 34%를 차지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지원은 제2의 경제활동을 찾는데서 그치지 않고 은퇴후 정서, 심리적으로 겪을 어려움, 직장중심에서 가족과 거주지 주변의 지역사회로 생활반영이 이동하는데 대한 지원정책이 필요합니다.
연구에 대한 세부내용은 연구결과 보고서에 담았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센터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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