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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suwoncounseling

7/17,19능실초등학교 보호자(부모)성교육

7/17 <1강> '디지털 성범죄 어디까지 아세요?'

7/19 <2강>'사춘기 성, 다시 말하기'

 

7/17 <1강> '디지털 성범죄 어디까지 아세요?' 시간에는 문경은(성남여성의 전화 이사,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전문강사)강사님께서 성영상, 온라인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양육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경험과 활동으로 문화콘텐츠를 이해하는기회를 제공해야 온라인에서 쉽게 접하는 미디어에 대해 해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장마가 계속되는 날씨에 신청하신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지 못했지만 아이들과의 일상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7/19 <2강>'사춘기 성, 다시 말하기' 강의는 김광원(수원여성회 성평등교육센터 파도 센터장)강사님께서 사춘기 신체와 정서적 변화를 부모님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남성으로 성평등교육을 진행하시는 강사님을 처음 대하시는 부모님들이 조금 낯설어 하셨지만 강사님 본인의 경험, 청소년들과 직접 나눈 이야기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강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두 차례에 거쳐서 진행된 강의의 주된 내용은

사춘기를 앞둔 청소년,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과 일상에서 겪는 양육자의 어려움.

학교에서 성교육을 하지만 채우지 못하는 부분을 가정에서 채워야한다는 필요성.

문제가 생겼을때 아이들이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의 대화가 필요하다.

제일 중요한 것은 양육자가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긴 교육시간 끝까지 집중해주신 참여자여러분과 장소를 마련해주신 능실초등학교 관계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교육뿐 아니라 학교, 기관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통해 양육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본 교육은 수원시 양성평등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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